(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솜과 김가은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월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텔레파시 트윈룩”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터틀넥을 입은 이솜과 김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곧 소멸할 것 같은 이솜의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은 앞머리 다른 느낌!”, “아 둘 다 넘 예뻐ㅠㅠ 호랑이랑 수지!!!”, “이번 생은 처음이라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솜은 15일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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