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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화요비 등이 함께 한 ‘미스 리플리’ OST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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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미스 리플리’ OST가 대박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스 리플리’에서 송유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유천과 실력파 가수 화요비 등 쟁쟁한 스타들이 목소리를 더한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제작 커튼콜미디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OST는 지난 4일 발매한 초도판매분 2만장을 완판해내는 기염을 토했다.

▲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월화극 시청률 1위 왕좌에 등극한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인기에 힘입어 OST에 대한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에서도 엄청난 주문이 밀려들고 있는 상황. ‘미스 리플리’ OST에 수록된 박유천의 ‘너를 위한 빈자리’와 화요비 ‘유리’에 관한 폭발적인 관심이 ‘미스 리플리’ OST에 대한 반응으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특히 ‘미스 리플리’ OST에 수록된 박유천이 부르는 ‘너를 위한 빈자리’는 지난달 2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싹쓸이하는 것은 물론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멜론, 도시락, 벅스, 싸이월드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 자리를 휩쓸며 음원차트를 ‘올킬’ 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극중 장미리(이다해)의 테마곡인 ‘유리’는 화요비의 애절한 목소리에 힘입어 OST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미스 리플리’ OST는 백지영의 ‘그여자’, 현빈의 ‘그남자’를 작곡해 이름이 드높은 작곡가 전해성이 참여해 더욱 반응이 뜨겁다는 관계자의 후문. 박유천의 ‘너를 위한 빈자리’와 화요비의 ‘유리’ 등 가슴을 적시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전해성 표 발라드’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작사 측은 “‘미스 리플리’의 시청률 반등에 힘입어 ‘미스 리플리’ OST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박유천, 화요비 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OST 대박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 리플리’ 14회 방송분은 시청률 19.1%(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월화극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미스 리플리’는 월화극 절대강자 독주체재를 완성하게 됐다.

최명길의 친딸이 이다해라는 엄청난 충격적인 반전에 귀추가 주목됐던 상황. 특히 최명길이 이다해가 자신의 친딸임을 깨닫게 된 마지막 충격적 결말 장면은 순간 실시간 시청률 19.5%(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집중된 관심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미스 리플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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