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목 디스크에 대해 알아봤다.
임경섭 정형외과 전문의는 “초기에는 뒷목이 뻣뻣하고 목, 어깨 팔 부위 통증이 유발되는 정도이지만, 방치하면 팔이나 손에 마비 증상이 오고 근력 약화, 감각이 저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세 때문에 드물게는 간접적으로 안면비대칭도 생길 수 있고, 신경이 눌려 하반신 마비나 전신마비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자가진단표를 보고 자가 진단을 해본 후 목 디스크에 해당되는 것 같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를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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