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이솜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관심을 끈다.
이솜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과 연애관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이상형은 자상한 사람”이라며 “잘 웃고 친절한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쟁취하고 싶다. 실제 적극적으로 다가간 때도 있었고 먼저 고백한 적도 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그는 결혼관에 대한 질문에 “평생 독신으로 살 것 같다”며 “하지만 아기들을 보면 너무 귀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솜은 영화 ‘마담 뺑덕’, ‘범죄의 여왕’, ‘좋아해줘’를 비롯한 여러 영화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가 안재홍과 호흡을 맞춘 영화 ‘소공녀’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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