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 빌’, 잔혹한 액션 스릴러…실시간 검색어 등장 ‘왜?’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킬 빌’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킬 빌’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

지난 2003년 개봉한 1부에 이어 2부는 2004년 개봉됐다.

우마서먼, 루시 리우, 비비카 A.폭스, 마이클 매드슨, 대릴 한나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결혼식을 앞둔 ‘더 브라이드’와 그의 신랑. 그리고 모든 하객들이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결혼식은 아수라장이 되고만다.

코마상태에 빠졌던 ‘더 브라이드’는 어렵게 깨어나 본격적인 복수에 나선다.

2부 역시 핏빛 복수를 완성하고자 하는 ‘더 브라이드’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폭력과 잔인함의 미학”, “B급 영화인 듯 하지만 명작”, “타란티노 다운 영화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킬 빌’의 1부와 2부는 15일 오전 9시 35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