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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류필립 아내 미나, 세자매 인증샷 공개…“셋이 합쳐 13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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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미나가 세자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데이 사탕많으받으셨나요~? ㅎ #세자매 #우리집에모임 #콰이#어플 쓰니 더 닮아보이네 ㅎ 잠시후 8시55분#kbs#살림하는남자2
살림남#본방사수 해주세요~^^#셀카#셀스타그램#자매#가족스타그램 셋이합쳐 133살 헐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세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 자매 /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자매 / 미나 인스타그램

특히 어플을 사용해 더욱 닮아진 이들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7일 방송부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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