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혜선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신혜선과 사의 찬미가 나란히 올랐다.
신혜선이 드라마 ‘사의 찬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된 것.
이에 남자주인공인 이종석과 신혜선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신혜선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종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고등학생 때 강하늘, 이종석과 같은 반이었다. 이종석이 먼저 다니다 전학을 가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오게 됐다. 그 자리가 잭팟이었다”라고 밝혔다.
데뷔 전부터 두 사람은 친구사이였던 것. 그뿐만이 아니다.
신혜선의 데뷔작은 KBS ‘학교2013’으로 이 드라마는 이종석을 대세 배우로 자리 잡게 한 작품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종석과 신혜선이 출연을 확정한 ‘사의 찬미’는 1991년 영화 ‘사의 찬미’와 달리 극작가 김우진과 소프라노 윤심덕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한다.
SBS 특집극 ‘사의 찬미’는 2부 특집극으로 2018년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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