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첼시전 평점 만점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캄 노우에서 열린 첼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첼시를 3-0으로 이겼다. 앞선 스코어와 합친다면 4-1, 바르셀로나의 대승이었다.
이로써 1차전 첼시 원정서 1-1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합계 4-1로 앞서며 8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날 메시의 활약은 대단했다. 메시는 전반 2분 오른방 슈팅으로 첼시의 골문을 갈랐다.
이어 전반 20분 곧바로 추가 골을 어시스트하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메시는 후반 18분 수아레스의 어시스트를 쐐기골로 연결하며 바르셀로나의 8강행을 이끌었다.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보인 메시는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 평점서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바르셀로나 수비수 움티티가 8.2점, 2도움을 기록한 수아레스가 8점으로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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