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정유미, 이광수가 배성우와 재회한다.
지난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에는 취업이 절실했던 한정오(정유미)와 염상수(이광수)가 험난한 교육을 거쳐 지구대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의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17일 방송될 ‘라이브’ 3회에는 무시무시한 사수 오양촌(배성우)과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오양촌은 경찰학교에서 한정오, 염상수에게 엄격한 훈련과 가차 없는 벌점으로 그들을 긴장하게 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이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한정오, 염상수, 오양촌의 재회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양촌을 만난 한정오는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염상수는 떨떠름한 표정을 하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두 남자의 충돌을 짐작케 한다.
극중 지구대로 강등 발령된 오양촌은 또다시 혹독한 신입 교육으로 한정오와 염상수의 오기를 자극할 전망이다.
tvN ‘라이브’는 매주 토, 일 밤 9시 전파를 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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