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김수진 한의사가 출연했다.
김수진 한의사는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가 생겼다. 자리에 5분정도 앉아있으면 다리가 저려서 누워있어야 했다. 꼬리뼈 통증이 없어지지 않았고 아이를 가지는 건 상상도 못하고 다니던 한의원도 그만뒀다. 의사가 아닌 환자로서 전국을돌아다니며 허리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를 받을 때는 잠깐 좋다가 다시 악화됐다. 그래서 우울한 상태로 지내다가 지금 저의 스승님이 음식을 바꿔보라고 이야기를 하셨다. 관절과 음식은 먼 얘기라고 생각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밥상을 바꿨다. 그랬더니 어느날 다리가 가벼워지고 묵직한 통증이 없어지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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