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흥국이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한 매체는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주장을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보험설계사였던 이 30대 여성은 김흥국을 소개받고 저녁자리에서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당시 해당 여성은 김흥국이 억지로 술을 먹여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깨어났더니 알몸으로 김흥국과 함께 나란히 누워있었다고 한다.
이후 한 차례더 성폭행이 있었다고 추가폭로했다. 엘레베이터를 타려 할때 김흥국이 손을 잡아끌었다는 것.
논란이 거세지자 김흥국 측은 “단순히 술을 먹고 헤어졌을 뿐”이라며 성폭행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법적 대응까지 검토한다고 말해 이 논란의 향방을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이를두고 일각에서도 “진상이 밝혀진 다음에 욕하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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