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형석 아내 서진호가 유하나, 정다혜와 낭만 여행을 떠났다.
1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선 김형석 아내 서진호가 유하나 정다혜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재미와 감동 모두 있었다. 먼저 서진호는 남편이 가방 안에 넣어둔 손편지에 감동했다.
편지 속 김형석은 ‘천방지축인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라고 애정이 담긴 말을 해 일각의 부러움을 샀다.
손편지 이벤트에 이어 김형석은 USB를 통해 아내에게 피아노를 연주해줬다. 이는 서진호의 감동 코드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반면 웃음도 있었다. 이날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영상통화를 했다.
전화기를 든 순간 유하나는 “여보”라며 반가워했고 “우리 남편 잘생길 때 멈춰야 하는데 이럴 때 멈췄어”라며 웃음 가득한 남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서진호 유하나 정다혜의 낭만일탈 여행기는 ‘싱글와이프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