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 정현의 테니즈 중계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정현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BNP파리바오픈 16강에서 23번시드 정현이 30번시드 파블로 쿠에바스(우루과이, 34위)를 단번에 제압했다.
이는 1시간 18분 만에 일어난 일. 이로써 정현은 8강 진출의 꿈을 이뤘다.
8강 이전까지 정현의 경기를 중계를 통해 관전할 수 있는 공식 채널은 없었다.
하지만 정현의 8강 진출로, 앞으로 정현 테니스 중계는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경기 후 정현은 “8강에 진출해 기쁘다”면서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한 상태.
정현은 앞으로 디펜딩 챔피언이자 톱시드 로저 페더러(스위스, 1위)와 제레미 샤르디(프랑스, 100위)의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0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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