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는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쇼트트랙 곽윤기는 임효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이승훈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곽윤기는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 스포츠 선수답지 않은 허당미와 웃음을 자아냈다.
곽윤기는 올림픽 폐막식서 평소 팬이었던 컬링 김은정을 찾으러 다녔다는 일화를 전했다. 결국 두 사람은 영상까지 찍었다고.
그런가 하면 곽윤기는 순간 훅 들어오는 질문도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날 MC진은 곽윤기에게 이승훈이 10000m 출전했을 당시 뭐했냐고 묻자 그는 “응원은 파도타기죠”라고 웃으며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예능에 최적화된 캐릭터 곽윤기, 그의 방송 출연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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