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흥국이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14일 한 매체는 지난 2016년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김흥국 측은 같은날 “성폭행 등의 일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김흥국은 이미 결혼한 유부남. 이번 폭로가 사실이라면 비난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김흥국은 10년 넘게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딸 주현 양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
앞서 한 방송을 통해서 주현 양은 “너무 심한 정도, 너무 심하다. 좀 이제 그래도 그런 거 해야지 아빠의 자리가 느껴지기도 한다”고 말하기도.
이어 “싫은 표정을 해도 (아빠를)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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