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신성우와 강호동에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구하라와 신성우가 북아현동에서 강호동과 이경규의 밥동무가 됐다.
이들은 봄비가 내리는 날에 아름다운 북아현동 길을 걸었고 첫번째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신성우가 인터폰에 “한끼를 함께 하고 싶다”라고 했고 인터폰 건너편에서 “혼자 있다”라고 말하며 거절을 했다.
신성우와 강호동은 다른 집을 향해 걸었고 그때 뒤에서 둘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바로 조금 전에 초인종을 눌렀던 집으로 대화를 나눴던 남편이 나와서 “사실 아내와 함께 있다”라고 말했고 한끼 도전에 성공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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