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추리의여왕 시즌2’에서 최강희가 학원 앞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했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설옥(최강희)은 공부를 해서 경찰 공무원에 합격하기 위해 노량동 학원에 다니기로 했다.
설옥(최강희)은 완승(권상우)에게 새벽부터 학원에 가서 강의실 앞에 세워진 노트 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설옥은 노량동에서 컵밥을 사 먹고 도서관에서 잠을 자면서 주위 수험생들에게 민폐녀가 됐다.
완승(권상우)은 평소 육경사(홍기준)가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을 느끼며 “이제 텃새 좀 그만 부려”라고 말했다.
이에 육경사(홍기준)은 “잘난척 좀 그만해라. 당신이 죽인 고형사가 내 사수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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