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턴’ 봉태규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학버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는 싸늘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내려다 보고있다.
표정에서 드러나는 살벌한 김학범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연기력 최고예요!! 리턴볼때마다 소름~ !!” “ 범이 자수하자” “학범이 입는 옷들 다 조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봉태규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그 후 그는 ‘방과후 옥상’ ‘가족의 탄생’ ‘옥탑방 고양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봉태규는 ‘리턴’에서 김학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리턴’은 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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