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재발굴단’에 역대급 가야금 영재가 소개됐다.
14일 ‘영재발굴단’에는 가야금 영재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가야금 배운지 3년만에 전국 대회를 모두 휩쓴 백채린(13세) 양이다.
채린 양은 가야금뿐만 아니라 과학 영재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발표한 과학 논문만 해도 10여 개에 이른다.
이렇게 가야금, 과학, 코딩, 의학 심지어 글짓기 분야에서까지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는 채린 양.
채린 양의 집에서는 가야금 소리뿐만 아니라 구성진 판소리까지 울려 퍼진다. 판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동생 백채현(11세) 양이다. 소리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전국 대회를 섭렵했다는 동생 채현 양 또한 판소리 영재로 유명하다.
너무 다른 두 자매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아주 특별한 손님이 초대되었다. ‘영재발굴단’ 사상 시청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아버지, 바로 ‘아빠의 비밀’편 ‘Forget about it!’의 주인공, 가수 이소은의 아버지 이규천.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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