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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식, 결혼 50주년 기념하는 풍습…은혼식과 다른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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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금혼식이 화제다. 

14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금혼식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금혼식이란 결혼 5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다.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됐으며 주로 유럽의 그리스도교 국가에서 매년 결혼한 날에 축하예배를 하던 것에서 유래된 풍습이다. 

금혼식 때는 결혼식 때 참석했던 손님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연다. 

이때 부부는 신랑과 신부로 불리며 각자 결혼식 때 사용했던 물건을 한 가지씩 몸에 지닌다. 

파티에서 신랑은 신부에게 순금으로 된 물건이나 보석을 선물로 준다. 

최수종 인스타그램

이 밖에도 결혼 25주년을 기념하는 은혼식도 존재한다. 

현재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은혼식 기념 여행을 즐기는 중이다. 

은혼식은 금을 주고받는 금혼식과 달리 은을 주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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