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스타 강사 김미경이 둘째 아들의 편지를 읽었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스타 강사 김미경이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패널로는 가수 박지헌, 개그맨 황현희, 개그맨 김미려, 배우 고나은, 김리원이 나왔다.
김미경은 사춘기 시절을 회상하며 엄마에게 처음으로 진심을 고백한 아들의 편지를 낭독해 6남매의 아빠 가수 박지헌이 아이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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