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스타 김미경이 강연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스타 강사 김미경이 나와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미경은 둘째 아들의 감성 천재 둘째 아들의 성장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잠만 자는 둘째 아들이 피아노 학원에 가자마자 예고에 간다고 선언했고 어쩌다가 3개월 만에 들어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적응을 못한 그의 아들은 학교에 가지 않는 날들이 많았다.
김미경은 “아들은 결국 고등학교를 자퇴하게 됐는데 담임 선생님에게서 전화와서 ‘어머니 출석일 수 모자라서 이틀이면 퇴학처리 되니 빨리 오늘 오셔서 명예롭게 자퇴를 해라’고 해서 자퇴를 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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