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나영석 PD를 필두로 구성된 연출진이 새로운 예능 ‘숲속의 작은집’을 선보인다.
지난 1월 5일 첫 방송된 ‘윤식당 2’로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킨 나영석 사단이 이번에도 역시 힐링 예능으로 돌아온다.
프로그램명은 ‘숲속의 작은집’.
오는 4월 방영을 앞둔 ‘숲속의 작은 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그램이다.
연출에는 나영석 사단이자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을 맡았던 양정우 PD가 함께한다.
또한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숲속의 작은집’에는 소지섭,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지난달 13일 진행된 ‘윤식당2’ 공동 인터뷰에서 ‘윤식당2’ 후속 프로그램에 대해 말을 아꼈던 나영석 PD.
드디어 그 베일이 한꺼풀 벗겨졌다.
tvN ‘윤식당2’ 후속으로 방송되는 ‘숲속의 작은집’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