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학주가 공효진-류준열-조정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14일 SM C&C 측은 이학주가 영화 ‘뺑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영화 ‘뺑반’은 차에 대한 특유의 감각을 지닌 뺑반의 에이스 순경 민재(류준열)와 광역수사대에서 뺑반으로 좌천된 형사 시연(공효진)이 스피드와 차에 대한 광기로 범죄까지도 서슴지 않는 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힘을 합치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다.
극 중 이학주는 ‘가르마’역으로 분해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그간 ‘12번째 보조사제’, ‘밥덩이’ 등 다수의 독립 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왔다.
또한 영화 ‘날 보러 와요’, tvN ‘오 나의 귀신님’, OCN ‘38사기동대’ 등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선보여 왔다.
이에 이학주가 이번 영화에서 공효진-류준열-조정석과 함께 어떤 연기 시너지를 발휘할지 영화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뺑반’은 지난 3월 11일 크랭크인 했으며, 2018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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