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명수가 잠시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하차 해프닝을 겪었다.
14일 오전 KBS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개편을 앞두고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이를 두고 ‘무한도전’ 하차라고 오해해 해프닝이 벌어졌다.
하지만 박명수는 곧바로 “저희 (‘라디오쇼’)작가 두 분이 개편을 앞두고 하차하시게 됐다.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다”며 “제작진이 바뀌게 됐지만 제가 DJ 자리에서 하차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해 논란을 잠재웠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무한도전’에 대한 언급이 한 마디도 없었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쇼’는 매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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