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슈퍼주니어(SJ) 신동과 예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예성과 신동이 일본에서 한국어로 공연하는 K-Musical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그들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린 것.
지난 1월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태연을 비롯하여 예성-희철-동해-예성-은혁-시원-이특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과 슈퍼주니어는 같은 소속사 동료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꼭 붙어 사진을 찍은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주랑 탱구는 여전히 다정하네”, “보기 좋아요!”, “우리는 에셈타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성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파시피코 요코하마 컨퍼런스센터 메인홀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에서 ‘어쩌다 해피엔딩’의 남자 주인공 올리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신동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오사카 모리노미야 필로티홀 무대를 통해 ‘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 뮤지컬 배우로 첫 발을 내딛을 예정.
가요, 예능에 이어 뮤지컬까지 진출한 슈퍼주니어(SJ)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