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내일 날씨’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YTN뉴스에 따르면 현재 서울 기온은 4월 하순에 해당하는 20.5도까지 올랐다.
서울뿐 아니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는 차차 흐려져 내일은 전국에 봄비가 내린다.
서쪽 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동해안과 영남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가 내려 다소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온 역시 예전 수준으로 낮아져 오전에는 평균 13도, 오후에는 평균 15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가 그친 뒤로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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