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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 올해 개봉작 중 최초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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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CJ E&M(대표:하대중)이 수입/배급하는 <트랜스포머 3>가 오늘(19일) 오전까지 총 누적 관객 7,008,807명을 기록하며 올해 최다 관객 동원은 물론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700만을 돌파했다. (수입/배급 : CJ E&M 영화부문 / 감독 : 마이클 베이 /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타이리즈 깁슨 / 개봉 : 2011년 6월 29일)

또 하나의 신기록 달성
올해 개봉작 중 첫 700만 고지 넘어선 <트랜스포머 3>

▲ 사진제공=CJ E&M, 트랜스포머3

<트랜스포머 3>가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고 흥행작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어제 하루 동안 66,36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오늘 오전(19일) 총 누적 관객수 7,008,807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한 것.

개봉 첫 날 54만,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300만, 13일 만에 600만을 돌파하며 쾌속 흥행 질주를 이어온 <트랜스포머 3>의 700만 돌파는 개봉 21일 만에 이뤄낸 기록이다. 올해 최단 기간, 최고 흥행 속도이며 전편 <트랜스포머>보다는 11일,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보다는 5일이나 빠른 기록으로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에 700만을 돌파했다.

<아바타>에 이어 외화 흥행 2, 3위를 기록하고 있는 2편의 744만, 1편의 743만의 기록 역시 이번 주가 지나면 <트랜스포머 3>가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바타>에 이어 외화 흥행작 2위로 올라서는 것. 특히 경쟁작들이 대거 개봉하는 등 개봉 4주차에 접어드는 시점에도 꾸준한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트랜스포머 3>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임을 명백히 입증하며 중고생들의 여름 방학 맞이해 더욱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700만 돌파를 시작으로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서 신기록을 계속 수립해 나갈 <트랜스포머 3>는 “스토리도 굉장히 탄탄하고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고, 3D는 <아바타>보다 나아요!!(harr***)”, “스토리도 탄탄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시각효과 못지 않게 음향효과에도 감동했구요(doto***)”, “대박 재밌음 보면서 진짜 잘 만들었다 생각했음 배우들 연기도 좋고(hasjk***)”, “시간 가는지 모를 정도로 스릴만점! 3D로 봐서 더 실감났어요. 옵티머스 프라임 짱!(dkansk7***)” 등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경쟁작들이 대거 개봉하는 가운데서도 <트랜스포머 3>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쾌속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3>는 지난 6월 29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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