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합류 유재명, 바다에서 여유로운 한때…“나의 운명을 사랑하렵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재명이 ‘라이프’ 합류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14일) JTBC 새 의학드라마 ‘라이프(가제)’ 측은 유재명의 드라마 합류 소식을 전했다.

극중 유재명은 대학병원 흉부외과 센터장 주경문 역을 맡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유재명은 지난달 22일부터 3월 3일까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일터 소극장에서 연극 ‘트라우마’ 무대에 선 바 있다.

공연이 종료된 후 유재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트라우마) 전회매진을 이루며, 두달여간의 여정을,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 감사하다는 마음 밖에... 멀리서 와주신 관객분들에겐 더욱. 서울로 올라오는 길. 동해를 여행중입니다. 바다를 봐도 봐도 더 보고가고 싶지만, 내일은 서울로 방향을. 나의 운명을 사랑하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한 뒤 조개구이와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있는 유재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유재명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JTBC 새 의학드라마 ‘라이프’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