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상큼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잘못들어간#술집#식사#적은양#비쌈#집#다시#배달#아구찜#역시#맛있다#볶음밥#매워#씨리얼#이제#장보러#반짝반짝#치마#스팽글#성애자#힛 손님 많길래 식사하러 들어간 내 잘못 ㅎㅎ다들 술마시는데 나는 안주시켜서 냠냠 집에와서 다시시켜먹음! ㅠㅎ 다시금 깨달음 - 집이 최고다#안소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순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사랑스러운 분이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미언니 진짜 너무 이쁘심 ㅠㅠㅠㅠ”,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결혼이라니요 ㅠㅠㅠ”, “소미최고!!!!! 너무 이쁘다”, “언니 오늘도 미모 열일중이시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소미는 지난 8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4월 14일 오후 12시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13일 지앤미디어 측은 안소미의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그와 함께 결혼할 남자는 일반인 동갑내기 남자친구로 1년 4개월 열애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