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와 신혜선의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 빛의 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와 신혜선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 듯한 두 사람의 사진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기작에서 얼른 보고싶어요”, “재밌게 놀다오세요”, “벌써 그리운 황금빛”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지난 11일 종방연을 가지고, 다음날 괌으로 4박 5일의 포상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수와 신혜선일 열연을 펼친 KBS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성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황금빛 내 인생’은 마지막회 역시 시청률 45.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는 오는 17일부터 ‘같이 살래요’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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