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임수정이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어지나요? 이게 모두 비건음식이에요! 심지어 너무 맛있어! 저 여기 이틀 내내 오면서 이 곳 때문에 멜버른에서 살고 싶다 생각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편안한 차림의 데님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나이잊은 동안 비주얼과 청초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영화 기대되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수정은 4월 개봉 예정인 ‘당신의 부탁’에 출연한다.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고 살아가는 32살 효진(임수정) 앞에 남편의 아들 16살 종욱(윤찬영)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좌충우돌 동거를 그린 영화다.
4월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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