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인기몰이 중이다.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에서 공개되고 있는 ‘블핑하우스’가 14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조회수 7천 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이는 방송 10회 만에 세운 기록으로 ‘블핑하우스’는 매회 유쾌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높은 조회수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해당 방송은 첫 회만 무려 15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그 뒤를 이어 2회는 1천 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앞서 블랙핑크는 ‘블핑하우스’ 조회수 8800만 뷰를 달성할 경우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쉴 새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간의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고급진 포맷으로 꾸며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에서 선공개되며, 일요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풀버전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