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복잡한 사랑의 감정 대변하는 애절한 발라드 관심 집중
지난 18일 공개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OST part.3 유미의 ‘나무토막’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력파 가수 유미가 3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한 ‘나무토막’은 어제밤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12회에 인영(조여정 분)이 문득문득 떠오르는 성수(김정훈 분)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인영의 복잡한 감정을 더욱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강우현이 공동작곡하고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별’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 등 애절한 발라드를 통해 대중들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유미가 3년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래를 들은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실력파 가수 유미의 신곡을 여기서 만나다니 너무 반갑다’ ‘사랑에 고민하는 인영의 마음을 대변하는 정말 아름다운 곡이다’ ‘드라마 속에서 더 자주 들려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이 시대 여성들의 로맨스를 리얼하게 다뤄 20~4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