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14일 오후 전국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15일(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흐리고 비(밤에 강원영동 눈 또는 비)가 오다가 밤에 차차 그치겠다”고 말했다.
1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도~12도를 나타냈고, 낮 최고기온은 10도~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15일(내일)은 서쪽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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