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배우 홍수아가 현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14일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계약이 만료된 배우 홍수아와 재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수아는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두루 섭렵한 다재다능한 배우”라며 “홍수아와 함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홍수아의 한국과 중국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2003년 잡지 Ceci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드라마, 영화, 웹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이다.
또 SBS ‘정글의 법칙’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선 바 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걸스데이, 배우 김민준 지현우 등이 소속돼 있다.
홍수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 촬영을 위해 오늘(14일) 오전 제주도로 떠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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