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세끼 시즌2’ 고동옥, 감정 널뛰는 못된 상사 연기…‘현실과 싱크로율 100%?’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동옥이 웹드라마 ‘상사세끼 시즌2’에 출연한다.

JTBC 웹드라마 ‘상사세끼2’는 지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요리로 재치있게 그녀낸 ‘오피스 푸드 드라마’다.

앞서 시즌1에는 주어진이 고독한 직장인을 맡아 매일 저녁 분노의 요리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낸 바 있다.

이번 ‘상사세끼2’는 김현지가 주인공으로 3년차 여성 직작인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고동옥은 주인공 여빈을 괴롭히는 과장 역할을 맡는다.

그는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한예리를 괴롭히는 사채업자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이번 ‘상사세끼2’를 통해 실생활에 존재할 수 있는 악질 상사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웹드라마 ‘상사세끼2’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 SNS에서 공개된다. 또한 3월 말부터는 TV 시리즈로 재편돼 JTBC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