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형석 아내 서진호가 정다혜, 유하나와 함께 낭만일탈을 떠난다.
김형석 서진호 부부는 지난주부터 SBS ‘싱글와이프2’에 출연한다.
앞선 방송에서 서진호는 김형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김형석은 서진호 없으면 안되는 껌딱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진호의 여행 메이트는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와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 동생으로 인기를 끈 배우 정다혜였다.
첫 방송에서 유하나는 남편과 10살 차이가 난다는 정다혜에게 “제가 옛날의 꿈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랑 사는 거였는데”라고 부러워했고 정다혜는 “넣어둬 넣어줘”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한 바.
서진호 유하나 정다혜 간의 케미에 벌써부터 입가에 웃음이 띄어지고 있다.
결혼 8년 차이자 6살 아이의 엄마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급속도로 친해진 세 사람은 베트남 시내 관광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푸디 투어에 도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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