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서울 비롯 전국 봄기운 만연 ‘최고기온은 24도까지’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전국에 봄기운이 만연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매일 체크해야하는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남서풍이 유입되며 따뜻한 바람이 있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6∼24도의 분포를 보인다. 서울 20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광주 23도, 부산 18도까지 기온이 오른다.

현재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남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