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13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스위스와 예선 7차전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로써 컬링티은 중국과 함께 중간 순위 공동 1위에 올라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의 상승세 기운이 이어져가고 있는 것이다.
평창 올림픽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예선전 단 1패만을 하며 조 1위의 성적으로 8강에 진출한 바.
이후 결승까지 진출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국,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컬링 종목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평창 패럴림픽 컬링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휠체어컬링 대표팀도 잘 해주고 있어 박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0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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