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성은이 불청하우스를 오랜만에 찾았다.
13일 ‘불타는 청춘’에는 모처럼 다시 찾아온 친구 임성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단양의 불청하우스를 찾아온 의문의 친구는 청춘들이 잠든 사이 집안 이곳저곳을 살폈다. 꽝꽝 얼어붙은 수도를 확인한 임성은은 “얼음이야 다”라고 막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청하우스에 갑자기 찾아온 임성은은 양손 가득 마음을 담아와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뭘 가져왔냐는 말에 “언니, 오빠들 몸보신을 시켜 드리려고 한다”며 “엄청 좋아하겠다”라고 벌써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얼어붙은 수도에 임성은이 근사한 아침상을 차리기 위해 향한 곳은 마을회관이었다.
임성은은 “면역력 강화! 기력충전”을 외치며 능이버섯을 꺼내들었다.
이어 임성은은 “송이버섯보다 능이버섯이 좋다고 우리 아버지가 그랬어요”라고 말하며 본격 요리게 돌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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