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유영은 ‘본격 연예 한밤’에서 故김주혁에 관한 그리움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본격 연예 한밤’에서 영화 ‘나를 기억해’ 이유영, 김희원을 만났다.
이번 영화에서 처음 만난 인상을 묻는 질문에 김희원은 “처음 봤을 때 정말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유영은 “실제로 만나니까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라고 김희원의 첫 인상을 밝혔다.
이날 한 기자가 “조심스러운 질문이기도 하지만, 얼마 전 연인이 변고를 당했다”며 “그 이후로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했다.
이유영은 “여전히 그립고 따뜻하게 항상 응원해주는 분이셔서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마음을 잘 간직하면서 열심히 배우생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최근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고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보고 있다. 또 영화 홍보를 하면서 다음 드라마 촬영을 위한 불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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