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4남매 워킹맘인 김지선은 집에 있는 보드판에 아이들의 스케줄을 적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다둥이 엄마이자 워킹맘인 개그우먼 김지선의 바쁜 일상이 공개되었다.
아이들이 어릴때 일을 하기 위해 시댁과 친정에 아이를 맡기기도 하면서 일과 육아의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집에 걸려 있는 보드판에 가족들의 스케줄을 적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의 방과후 활동 스케줄을 적어 놓아 시간에 맞춰 아이들에게 연락을 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들 깨우기 전쟁으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등교 거부까지 선언했던 막내딸을 달래며 바쁜 아침을 보낸 그녀는 아이들의 축하 속에 생일날을 보냈다.
아이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으며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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