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김지은 충남도지사 정무비서의 고난에 대해 조명했다.
1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미투 폭로’의 주인공인 김지은 정무비서가 악플로 인해 고초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한 사안에 대해 여러 시각을 가지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문제는 비판을 넘어선 비방과 악플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같은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여러 개 기사에 반복적으로 같은 댓글을 다는 모습은 조직적 악플을 의심하게 만든다.
‘꽃뱀’ 등 피해자에게 사용해선 안 될 단어를 사용한 악플들이 공감수가 높은 것 또한 의심할만한 대목.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요구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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