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원효와 심진화가 여전히 훈훈한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늘(13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파엠 #김영철의파워fm #화요일에만나는짝꿍 #화들짝 #막골라주는부부 #막골라 #목발댄스 #불타오르네 #bts #김영철 #김원효 #심진화 #흥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심진화와 그런 심진화를 보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케미 넘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들 커플은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막 골라주는 부부’ 코너에 출연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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