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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뺑반’ 류준열, 공효진-조정석과 함께…‘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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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류준열과 공효진-조정석의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되 사진 속에는 류준열과 공효진-조정석의 모습이 담겼다.

류준열-공효진-조정석 /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
류준열-공효진-조정석 /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

세 사람은 ‘뺑반 제작고사에 오신 것을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대박을 기원하며‘라고 적힌 현수막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씨제스 측은 이 사진과 함께 “민재 순경의 촬영 질주 S.T.A.R.T! #뺑반 #크랭크인 #두근두근 #류준열 #RyuJunYeol #민재 #에이스순경 #영화 #한준희감독 #공효진 #조정석 #씨제스타그램 #cjestagram
The #shooting has been started! Go JunYeol!”라는 글을 남기며 ‘뺑반’의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류준열 새로운 영화 기대합니다”, “라인업이 다 했네”, “뺑반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이 출연하는 ‘뺑반’은 차에 대한 특유의 감각을 지닌 뺑반의 에이스 순경 민재(류준열)와 광역수사대에서 뺑반으로 좌천된 형사 시연(공효진)이 스피드와 차에 대한 광기로 범죄까지도 서슴지 않는 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힘을 합치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로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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