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봉태규가 타블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봉태규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한없이 지지해 주는 형이 있다는 거.. 고맙다 정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태규와 타블로의 모습이 담겼다.
환히 웃고 있는 봉태규와 모자를 쓴채 시크한 눈빛을 보내는 타블로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건 정말 복 받은 일이죠”, “훈훈합니다”, “두 분 뭔가 닮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MBC ‘논스톱5’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최근 봉태규는 SBS 드라마 ‘리턴’에서 김학범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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