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강타가 국내 최초 찜질방 컨셉 라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찜질방송 #별이빛나는밤에#국내최초#찜질방컨셉라디오#실제로#진짜로더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타는 진짜 찜질방처럼 찜질복에 수건을 두르고 있다.
특히 그의 머리에 양뿔 모양으로 만들어 씌워진 수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진짜 옛날 얼굴이랑 똑같아요”, “양머리 너무 귀요미 ㅠㅠ”, “세월을 거슬러가는 칠현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이사이자 아티스트인 강타는 MBC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있다.
H.O.T.는 1996년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 5명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1년 그룹 해체 후 각자의 활동을 하다가 최근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3’에서 재결합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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