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홍석천, 여진구, 이민우가 태국 전역을 일주한다.
27일 첫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는 홍석천, 여진구, 이민우가 본토 거리음식 평정을 위해 태국으로 떠난 가운데, 이들의 여정을 함께할 푸드트럭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셰프와 두 명의 보조 셰프 뒤로 ‘넌 똠양꿍도 땡긴다’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트럭을 몰고 방콕으로 향하던 도중 예상치 못한 고장으로 정비소를 찾아 헤맸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3인방은 낯선 땅에서 여러 난관에 봉착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이우형 PD는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의 조합이 가져오는 시너지가 상상 이상이다. 예상 밖의 재미 요소들이 그려질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장소를 가리지 않은 장사 걱정으로 진짜 푸드트럭 장사꾼이 되었다. 시청자들이 이들과 함께 떠난 기분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홍석천, 여진구, 이민구의 케미는 27일 밤 11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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