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 화이트 데이 사탕주며 고백하고 싶은 스타 1위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속 아이린은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해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깜찍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이린은 ‘화이트데이에 사탕 주며 사랑 고백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사탕 주며 고백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아이린(142명, 23%)이 선정됐다.
아이린에 이어 A.O.A 설현(108명, 1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수지(84명, 14%), 소녀시대 윤아(52명, 9%), 트와이스 사나(44명, 7%)가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펙트 레드벨벳’으로 돌아왔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bad boy’로 작년 ‘루키’, ‘빨간 맛’, ‘피카부’에 이어 또다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